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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토론회 하나를 망친 것으로 후보의 전체를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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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호진

앞으로 일어날 일은 알 수 없지만, 최근 흥분의 여론과는 다른 차분한 의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답글 0개
김
김지현

대부분의 기사들이 그 '충격과 공포'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다른 의견이 잘 보였는데 다양한 의견 한번에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특히나 이 시점에서 대선후보 교체가 정말 가능한건지 궁금했는데 당내 반응 짚어주시고, 미국 정치동학 관점에서 이게 가능한지 예측해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답글 1개
박
박상현

감사합니다!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선거까지 관련 글을 좀 더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