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면에서는 이런 사실에 오히려 더 절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사는 곳과 학교, 공동체, 학교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풀 무성한 초원처럼, 그것들 역시 제한된 자원이기도 하고. 좋지 못한 환경에 붙잡혀 있지만 부모나 보호자가 노력하면 환경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겐 오히려 슬픈 소식일 수도 있겠어요. 사막의 양치기라면 엔지니어가 되어 전자양을 만드는 꿈을 꿀 수 밖에 없을지도..?
어떤 면에서는 이런 사실에 오히려 더 절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사는 곳과 학교, 공동체, 학교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풀 무성한 초원처럼, 그것들 역시 제한된 자원이기도 하고. 좋지 못한 환경에 붙잡혀 있지만 부모나 보호자가 노력하면 환경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겐 오히려 슬픈 소식일 수도 있겠어요. 사막의 양치기라면 엔지니어가 되어 전자양을 만드는 꿈을 꿀 수 밖에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