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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편은 교포라 영어가 편한 사람이예요. 둘이서 "말"은 통하지만 때로 문화적 차이때문에 "대화"라고 해야하나 "토론"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할 말이 없어지곤 하는데..ㅋㅋㅋ 그런점에서 오터 레터의 글은 저와 남편 둘의 대화 거리를 만들어 주는 감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도 남편이 아주 흥미로워 했거든요. 마침 아이를 준비하고 있기도 한 저희에게 더없이 도움되고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글이었기에 감사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

박상현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생각하는 주제여서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