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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묘한 기분이 드네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리도 재빠르게 인생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지점을 차지할 수 있는 건 아닌데 마치 그런 것처럼 뭉뚱그려 말한다는 인상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볼 것이 많은 글임은 틀림없네요.

박상현

'왜'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저자가 글에서 이야기하지 않은 것들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주제와 무관하다고 생각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