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독자님이 알려주셔서 정정합니다. 미국에서 the T라고 하는 건 transition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의미하는 게 맞습니다.
박
박상현
네, 사실 이분의 사연을 들으면서 저는 나이가 들면서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생각했어요. 물론 이분의 transition (the T라고 하더라구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사람은 생애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양이 계속해서 변하고, 신체적인 노화도 일어나기 때문에 변화하는 나의 몸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변화는, 특히 몸의 변화는 마음의 준비 상태와 상관 없이 계절변하듯 스며드는데, 준비하든 안하든 예상되든 안되든..모든 변화에 느닷없는것이 과연존재하는가. 의문도 드네요.안밖으로 삶의 큰 변화를 겪는 우리에게 생각할거리를 주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다른 독자님이 알려주셔서 정정합니다. 미국에서 the T라고 하는 건 transition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의미하는 게 맞습니다.
네, 사실 이분의 사연을 들으면서 저는 나이가 들면서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생각했어요. 물론 이분의 transition (the T라고 하더라구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사람은 생애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양이 계속해서 변하고, 신체적인 노화도 일어나기 때문에 변화하는 나의 몸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