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막내아들인 덱스터 스캇 킹(Dexter Scott King)이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나왔다. 킹 목사에게는 훗날 목사가 된 막내딸 버니스(Bernice)를 포함해 네 명의 자녀가 있었고, 네 명이 모두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활동가로 일했다. 그런데, 이번에 덱스터가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이 있다. "아버지가 남긴 정신적 유산과 지식재산권을 지키는 데 평생을 바쳤다"라는 내용이다.
킹 목사가 남긴 각종 지식재산권(IP) 관리가 그의 주업이었던 거다.
(출처: N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