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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재

저도 응모합니다. 인도라는 나라, 최근에 회사에서도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금씩 알면 알 수록 관심이 더 해지는 나라입니다.

정훈재

"저자는 학창 시절 마르크스를 통째로 부정하는 우파 학생들과 러시아에는 압제란 존재하지 않는다던 좌파 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힘들었던 것을 회상하는데, " 이 구절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국은 정말 이러한 중도적 합리적 사고 방식이 자리잡기 힘든 곳이지요. 이 책을 보니, 꼭 한국만 그런 곳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