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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케냐오호홀

오전이 45분 남았지만 혹시나 저도 응모해봅니다...

정훈재

저도 응모합니다. 인도라는 나라, 최근에 회사에서도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금씩 알면 알 수록 관심이 더 해지는 나라입니다.

정훈재

"저자는 학창 시절 마르크스를 통째로 부정하는 우파 학생들과 러시아에는 압제란 존재하지 않는다던 좌파 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힘들었던 것을 회상하는데, " 이 구절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국은 정말 이러한 중도적 합리적 사고 방식이 자리잡기 힘든 곳이지요. 이 책을 보니, 꼭 한국만 그런 곳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셸리

응모합니다

정윤수

응모합니다

얼마든지

응모합니다

안홍휘

인도를 너무 몰라 읽기가 겁나는 책이지만 응모합니다

이상국

막연하기만 했던 인도의 학자,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응모합니다!

J
JY Chang

응모합니다.

조재순

불평등이 심한 인도에서 불평등 연구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센 교수에게 인도의 역사와 어린시절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바마의 책들 중에서도 저는 어렸을 적 회고록인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을 제일 재밌게 읽었거든요. 센 교수의 경제학책이 아니라 이런 회고록(어떻게 보면 마이너한?)을 번역해서 내준 출판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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