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면? 회원이었다가 보수 개신교의 탄생 시리즈를 읽으려 다시 구독 합니다^^;;
7화를 읽고나니 불현듯, 과거의 전광훈과 맞불집회를 카메라로 비추어 연일 뉴스로 보았던 일들이 스치는데요 ( 한때 동아 면세점 앞의 박근혜지지층 등등의 집회의 한 파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개인적으로 저런 행태와 발언이 공공재를 통해 대중에게 보여질 일인가를 심각하게 문제로 생각했던 일 중 하나였거든요. 그야말로 공해를 확산하는것에 비뉴를 들고 싶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또 어떤이들의 계산 안에 있는 일이었겠구나…순차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a. 과격한 소수의 주장에 미디어가 관심을 가져서 키워주면 안 된다는 비판 b. 주류 매체가 그렇게 자기 기준에 빠져 있다가 발 밑에서 모래가 빠지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는 비판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는 게 무척 어렵죠. 이 문제를 지적하는 연구자들도 분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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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를 읽고나니 불현듯, 과거의 전광훈과 맞불집회를 카메라로 비추어 연일 뉴스로 보았던 일들이 스치는데요 ( 한때 동아 면세점 앞의 박근혜지지층 등등의 집회의 한 파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개인적으로 저런 행태와 발언이 공공재를 통해 대중에게 보여질 일인가를 심각하게 문제로 생각했던 일 중 하나였거든요. 그야말로 공해를 확산하는것에 비뉴를 들고 싶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또 어떤이들의 계산 안에 있는 일이었겠구나…순차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a. 과격한 소수의 주장에 미디어가 관심을 가져서 키워주면 안 된다는 비판 b. 주류 매체가 그렇게 자기 기준에 빠져 있다가 발 밑에서 모래가 빠지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는 비판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는 게 무척 어렵죠. 이 문제를 지적하는 연구자들도 분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