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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영

기독교인으로서 잘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 프란시스 쉐퍼의 다큐멘터리를 이용한 미국 복음주의자(극보수)들이 있었군요. 한국 보수교단(대형교회)에선 낙태보다는 동성애를 심각하게 다루는 듯 합니다. 주위에서 동성애는 세상 망할것 처럼 심각하게 떠드는 교인들도 낙태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하는 얘길 들어본 적이 없어요. 낙태는 불법인데, 한국에선 음성적으로 저질러지는 게 현실이구요. 너무 위선적인 사회, 더 가식적인 기독교인들이에요.

박상현

네, 그런데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의 다음 목표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이라는 얘기가 많아요. 같은 지점을 향하고 있죠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23/10/09/alliance-defending-freedoms-legal-crus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