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에서 적극적 우대 조치 문제를 다루는 기사를 찾아 읽다 보면 유난히 동아시아계 기자, 저자들이 쓴 글이 많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가령 2018년에 뉴요커가 이 문제를 피처 기사로 이야기했을 때 그 글을 쓴 사람은 대만계 미국인 후아 슈(Hua Hsu)였다. 후아 슈는 하버드에서 미국 역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뉴요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잡지에서 몇 주 전에 발행한 같은 주제의 기사 ('The Death of Affirmative Action' 적극적 우대 조치의 죽음)를 쓴 사람은 제이 캐스피언 강(Jay Caspian Kang)이다. 한국계인 강은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달 초 뉴욕타임즈 오피니언란(Op-ed)에 이 주제의 칼럼을 기고한 학자는 콜럼비아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 제니퍼 리(Jennifer Lee)로,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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