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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자신의 신념이 사실을 가리지 않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때 그것을 인정할 수 있었고, 그렇게 인정하는 것이 자신의 앞길을 막을 것임을 알았어도 진실을 말하는 쪽을 택한 사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현

글을 쓰면서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제게 저런 선택을 해야 할 상황이 주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