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놓친 기업들을 위한 변명'과 관련해서 실리콘밸리의 VC 윤필구님께서 '기회를 놓친 VC의 변명'도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유명 벤처캐피털인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우리가 놓친 기업들"이라며 정리해놓은 페이지를 소개해주셨다.
카네기 철강의 공동 창업자인 헨리 힙스가 1911년에 세운 베세머 증권은 1974년에 벤처 캐피털을 설립하고 1975년 부터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했다. Pinterest, LinkedIn, Skype, Wix, Box, VeriSign, DocuSign 등에 투자하며 120개가 넘는 IPO를 끌어낸 유명 VC이지만, 이들이 놓친 기업들은 더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