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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가 사랑한 변호사 ②

거래라고 부르기 전에 과연 당사자에게 거부할 힘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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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호진

만약 성 착취를 하는 변호사가 아니었더라면 빅테크의 독점 논리는 계속 힘을 얻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답글 2개
김
김호진

부당하게 획득한 부를 온당하게 사용할 리 없었겠네요. 말씀햐주신 것처럼 그야말로 권선징악입니다🙏

박
박상현

Poetic justice에 해당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