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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빨리 불의가 남김없이 해체되길 바라지만 결국 오늘 해결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시민들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쌓아 놓은 민주주의의 토대에 또 하나의 지층이 쌓이는 과정으로 생각하렵니다.ㅎㅎㅎ 비록 그 진통이 뼈를 깎지만, 국제적으로 자랑스러운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박상현

동의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른 나라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제 한국은 본보기를 남겨야 할 책임도 있습니다. 나쁜 선례는 나쁜 사례를 낳고, 좋은 선례는 좋은 사례를 낳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