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넌 음모론자에게 엡스틴의 미심쩍은 사망은 자기가 믿고 있던 이론이 맞다고 확인해 주는 증거로 작용했다.
큐어넌의 음모론은 세상의 문제를 보는 눈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그 문제가 해결되고 더 나은 세상이 올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한다.
모든 신앙에는 기원이 되는 '근원설화'가 있는 것처럼, 제프리 엡스틴을 둘러싼 음모론을 굳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시작을 구성하는 설화가 있다.
세계는 미국의 힘을 개인의 권력처럼 사용하는 트럼프의 무질서와 변덕에 휘둘리고 있다.
매킨리는 암살당하기 전, 보호무역주의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국의 고립주의를 끝낸 건 2차 세계대전이었다.
트럼프는 왜 이토록 관세에 집착하는 걸까? 그걸 통해 얻으려는 게 뭘까?
트럼프는 참을성이 없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 참을성 없음이 자신의 목표 달성을 방해해도 성격을 바꾸지 못한다.
자기 눈앞에서 민주주의 정부가 CIA에 의해 전복되는 것을 목격한 이란인들이 미국의 의도를 과연 곱게 볼 수 있을까?
중동 문제는 아마추어 리그가 아니다.
트럼프는 이란이 핵을 갖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지만, 네타냐후도 신뢰하지 않는다. 네타냐후는 트럼프를 설득해야 했다.
트럼프는 병력이 도시에 들어가서 시위대와 무력 충돌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트럼프는 LA의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가 직접 만들어 낸 기회였다.
"아이들이 TV를 보며 맥주 광고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다면, 교육적인 내용, 사회적인 메시지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가톨릭의 교리를 앞세우지 않음으로써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타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고, 그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