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 국가들은 비상 사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를 큰 재난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푸틴은 온갖 수사를 동원해서 시진핑을 꼬옥 껴안았지만, 시진핑은 그냥 푸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는 나가서 놀라고 말해 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