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와 창작 과정을 지나치게 자동화하는 것이 수반하는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
Z세대는 이메일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구글의 G메일이 등장한 2004년에 유치원에 처음 입학했다. 이들은 이메일이 온라인 소통을 점령한 세상에서 자란 첫 세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