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예술 작품이 오래도록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면, 그건 그 작품이 세월이 흘러도 계속해서 의미를 갖는다는 얘기다.
트럼프가 등장한 표지 사진은 조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20년의 맥락 속에서는 엄연한 가짜 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