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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휘슬블로어(whistleblower)라는 말은 소비자 보호 운동의 선구자 랠프 네이더가 1970년대에 만들어냈다. 밀고자(snitch)라는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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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