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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inkuk Hong

이메일 공지에 눈에 익은 사진이 함께 와서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평소에 미국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인종간의 갈등도 있지만 계층의 (요즘은 아예 계급이 더 유의미하지 않나 싶지만...) 문제가 또한 깊게 깔려있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읽었네요, 조금 이상주의적 해법이다 싶기도 하지만^^ 마지막 구절들이 뼈아프네요...

박상현

저도 멘도타 호수가 그리워서 골랐습니다ㅎㅎ

네, 맞습니다. 특히 테크놀로지를 활용해서 정원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생각은 분명 지나친 기대인 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해도 교육을 필터로 취급하는 태도는 21세기에 맞는 태도가 아닌 건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