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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smom

인생낭만주의에 호소하는 마케팅을 시니컬하게 봐온 입장에서 네타냐후의 "그런 세상을 정말로 원하냐"는 일갈은 속이 아주 후련하네요. 엄마된 입장에서 아이를 또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전 대체 얼마나 더 현명해지고 강해져야하는걸까 아연해지기도 하지만요.

박상현

네타냐후와 머스크, 두 사람 다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지만 미래를 보는 시각은 또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죠. 머스크가 그리는 세상과 네타냐후가 보는 세상에 둘 다 동의하지 않아도 그들의 말을 들어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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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smom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