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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찰리 브라운 코믹스에는 when you're real lonely, the peanut butter sticks to the roof of your mouse... 라는 대사가 있죠. 저는 아직 이 대사만큼 우울증의 신체화 증상을 잘 나타낸 대사를 대중문화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박상현

이거군요: https://youtu.be/LKIwa_lRWuI

영상에서 찰리 브라운이 (점심시간에 대해) 하는 말이 본문 마지막에 언급한 디클레멘티의 얘기와 너무 닮아서 놀랐어요

K

굉장히 위로와 힘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피너츠라는 콘텐츠의 훌륭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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