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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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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에 대해 회의가 많았고, 가면 증후군(자신이 사기꾼이고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는 불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제게 '너 실력 별로야'라고 했으면 곧바로 '그래, 맞아. 동의해' 하고 바로 그만뒀을 거예요.

하지만 제 옆에 있던 빌리와 프랭크 같은 사람들이 '아냐, 아냐, 아냐,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훌륭해'라고 말해줬기 때문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