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와 피니어스 ① 발행인 | 박상현 Facebook otterletter@mediasphere.kr 2024년 12월 26일 • 댓글 2개 보기 대중음악을 열심히 듣지 않는 내가 빌리 아일리시의 이름과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딸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던 중이었다. 자기 폰을 블루투스로 자동차에 연결한 아이가 틀었던 빌리 아일리시에 대한 내 첫인상은 '웅얼거리는 가수'였다. 지금도 특별히 즐겨 듣는 가수는 아니지만 (딸아이가 소개해 준 가수 중에서는 핑크 스웨츠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노래를 좀 더 좋아한다) Z세대가 좋아하는 Z세대의 가수라는 이유만으로도 호감을 갖고 있다.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 노래를 들어 본 적 없는 분들께는 아래의 곡을 권한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테크와 사회, 문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찾아냅니다.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