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아나면 잡아서 칼리스투스가(家)에 사는 주인 비벤티우스에게 돌려주세요"
"에우티키스, 그리스녀, 잘해줌, 2앗사리온"
"제가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우리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겁니다."
"그는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걸로는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기이하다.
사람은 간단하지 않다. 우리 안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공존한다.
더 높이 올라갈 수록 당신의 세계는 작아진다.
안에서 본 트위터는 놀랍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했다. 하지만 원래 어느 회사나 그렇고, 인생도 그렇다.
이스라엘 언론은 현재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를 폴란드, 헝가리에 비유하고 있고, 내전으로 치닫게 된 레바논이 이스라엘의 미래가 될 것으로 경고하기도 한다.
화이트칼라 노동의 분열화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다.
이건 헐리우드의 문제만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업무를 작게 줄이고, 낮은 직급의 일로 바꿔 적은 임금을 지불하는 쪽으로 변화하는 추세가 쇼 비즈니스에 반영된 것에 불과하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은 죽음에 대한 준비라고 했다. 소크라테스가 아닌 우리는 그 준비를 여행으로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건 여행이고, 남들이 하는 건 관광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제가 만든 모든 것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죠."
"저는 문제가 안 풀리고 머리가 복잡해지면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생각이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