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의 실수 ② 발행인 | 박상현 Facebook otterletter@mediasphere.kr 2025년 12월 05일 • 댓글 5개 보기 떨어지는 그 짧은 순간 동안 제게 세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나는 죽는구나.""빙하 가이드가 이런 식으로 죽으면 얼마나 쪽팔릴까." (웃음)"아니, 살 방법을 찾아보자." 저는 팔과 다리, 스키 폴을 활짝 벌려 추락 속도를 줄였고, 겨우 멈출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서 있던 높이에서 약 8미터 아래에서 멈췄죠. 그곳은 어둡고 차가운, 긴 복도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테크와 사회, 문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찾아냅니다.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