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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마을 사람들 ②

"여러분이 에이든 처럼 살고 싶다면 모든 이를 포용하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십시오. 변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타인에게 영감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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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한조

짧은 연설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이를 지키지 못한 아빠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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