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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자명하고, 현재 개발되고 있는 AI기술은 그 변화의 폭이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법적, 제도적 정비와 윤리적 성찰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기술 발전 또는 진보라는 가치 자체를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이들이 여전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 같군요. 기술에 대한 소식과 깊이있는 의견들을 전해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박상현

감사합니다! 이런 의견에 대한 반론도 있어서 준비 중입니다.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런 논의의 존재 자체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