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라는 개념이 아직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서, 2016년에 기고된 황현산 칼럼을 다시 한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조심스레 일독을 추천드려요. 다시 읽어 봐도 좋은 글임을 느끼면서도, 6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여러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만 같아 씁쓸하군요.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760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