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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환

이번 글은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대한 과학적 사고와 증거 기반 쟁점과 논의를 담고 있는 것 같아 흥미로운 것 같아요. 과학적 사고 확대와 과학 영역의 개방 필요성. 개인적으로는 "과학영역의 사회 공개 자체가 과학 영역의 정치화로 볼 수 있을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우리에게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영역을 공개하고, 과학적으로 모든 발생가능성에 대해 사고하는 것이 지금까지 잘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숙고와 합의가 없이 결단이 난 사안들이 음모론, 거짓된 정보 확산, 주관적으로 정치적 진영에 기반한 정책, 진영 싸움 확대를 오히려 더 키우는 것 같습니다. 원전 방사능 안전, 고압전류, 감염병 경로, 석유 시추 등의 문제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논의가 더 확대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과 연구쟁점, 그리고 관련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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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영

어려운 글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번은 더 읽어야 할 글이지만, 팬데믹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이에 대한 반박 주장도 있어요! 제가 글 밑에 정정으로 넣어두었지만, 다음주 초에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