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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균

글을 읽으면서 천재 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유에 대한 논의보다 헤리엇과의 스토리가 잔상에 강하게 남는건 왜그럴까요? ^^

성식

내용과 별개로 데이비드 브룩스 글은 언제 읽어도 재밋네요. 관련한 책을 기획해보려고 저자군을 서칭한 적이 있는데 다들 당위성을 인정하시면사도 거절하시던 기억이 남니당.

박상현

동의합니다. 데이빗 브룩스는 딱딱한 주제라도 절대 지루하게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진정한 (미국형) 글쟁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