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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경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것처럼 울림을 주는 시리즈네요. 데이비드 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집니다.

비듬보라

도대체 내가 알고 있는 나 또는 내가 믿고 있는 나는 어디까지가 실상이었을까요...? 스스로에 대한 기억조차 이토록 왜곡 투성이라면 그외에 내가 딛고 서 있는 가치들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엔 그 모든 과거의 허물과 지금의 문제와 앞으로의 잘못이 다 내 안에 비롯함을 깨닫는 것, 이 글을 읽는 경험은 일종의 화해, 작은 구원이네요...

김호진

과거의 칠흑 같은 어둠도 밝게 비추어 볼 수 있는 멋있는 어른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J
Joymoksori

'나'의 이야기가 넘치는 세상에서도 '자기서사'의 의미와 쓸모는 여전히 유효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네요. 데이비드 카의 이야기를 소개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임민정

이번 시리즈도 잘 읽었습니다. 참..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