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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

이걸 학생들에게 적용해보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위대한 문학작품의 줄거리 요약본을 읽는 게 그 책 전체를 읽는 것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학생들이 챗GPT를 사용해서 숙제를 하는 것을 두고 학생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이분 아직 나이브하시군요. 2시간짜리 영화 15분에 압축한걸 보고 명작이네 아니네 떠드는 세상인데.... ㅠㅠ

심쿵

생각할 게 많은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수

너무나 인사이트풀한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