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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경

1편을 읽으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노사관계 이슈가 있었다니ㅎㅎ 노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레스터와 같은 노조위원장이 우리나라에도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P
Pilhoon Jang

(사소한 타이포가…)
나이는 라이프가드가, 그것도 본업이 변호사인 사람이
→ 나이든 라이프가드가

고양이버스

재머나 전신 수영복을 입어서 속도가 빨라진다면, 금지할 게 아니라 오히려 권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인명을 구할 시간보다 노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 반영되었다는 증거일까요..

박상현

레스터는 그렇게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의 라이프가드를 보면 다들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어요. 하루 종일 입고 앉아있어야 하는 옷으로는 재머가 적절하지 않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우랑케냐오호홀